[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촬영 전 10여 종의 약을 원샷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게스트로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한 뒤 이동했다.
이지아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 삼행시 메시지를 보며 "지금도 보면 울컥한다.
팬들이 활동 안 하면 다른 사람한테 갈 거라면서 협박하고 갔다"며 웃었다.
이지아는 "몸 바스러지더라도 약 먹어가면서 열심히 일해야겠다.
약 챙겨 먹어야겠다"고 약을 꺼냈다.
이지아는 녹용, 알약, 물약 등 약 10여종 약을 원샷했다.
이에 성시경은 “이 정도면 거의 약으로 연기하시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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