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내년 초 시판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나오며 셀트리온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천800원(9.77%) 상승한 18만8천8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84% 상승한 19만5천80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내년 초에는 풍부한 양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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