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평군청 제공)

[가평=매일경제TV] 가평군의 교육 인프라 시설이 확충됩니다.

가평군은 2023년까지 가평읍 읍내리 일대에
연면적 66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평생교육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에는 취·창업 모니터링존과 다목적 강당, ICT 소프트웨어실, 조이연구 개발실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번 평생교육시설 건립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153억 원과 군비 27억 등 총 180억원이 투입됩니다.

시설 건축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이디에스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게 됩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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