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임상을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환자 327명에 투약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천 원(4.64%) 상승한 31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대상자 327명 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임상2상 중간 결과 확인 후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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