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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유·무관중 대회 불투명…거리두기 2단계 여파
기사입력 2020-1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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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올해 유관중 대회를 끝내 열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런칭한 무관중 대회도 4번째 개최 일정 연기가 불가피할 수 있다.


김대환(41) 대표와 정문홍(46) 회장은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는 12월24일 유관중 대회 개최를 준비했다.

발표만 남은 상황이었는데 이대로면 어쩔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0시부터 2주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서울특별시·경기도·인천광역시는 2단계, 전라남도·전라북도·광주광역시는 1.5단계로 격상했다.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유관중 대회를 끝내 열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2019년 마지막 대회 전날 챔피언 출신 이윤준 김수철과 김대환 대표(왼쪽부터). 사진=MK스포츠DB

로드FC는 지난 4월18일 배우 금광산(44)과 야쿠자 출신 파이터 김재훈(31)의 맞대결을 앞세워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로드FC 58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12월24일 유관중 대회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경기장별 수용 인원 10%만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당국에서 로드FC를 프로스포츠로 보지 않는다면 ‘오후 9시 이후 불가능, 100인 미만으로 제한’ 등 실내체육시설 및 모임·행사에 대한 방역 수칙이 적용되어 개최가 더욱 어렵다.


로드FC는 12월1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무관중 대회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AfreecaTV ROAD CHAMPIONSHIP) 4’ 개최도 준비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여파로 계획대로 열 수 있을지가 불투명하다.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 개최지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은 실내는 물론이고 지하에 있어 환기에 한계가 있다.

면적도 약 1983㎡(600평) 정도로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만큼 넓진 않다.


정문홍 회장은 “게다가 롯데월드는 유동 인구도 많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에는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을 열 수 없으리라 봤다.


코로나19가 유행하자 로드FC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와 손잡고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을 임대, 무관중 종합격투기 이벤트를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을 론칭하여 5월23일 첫 대회를 선보였다.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은 현장 관중 없이 온라인으로만 생중계되는 특성상 라운드당 시간을 5분에서 3분으로 축소하고 무의미한 그라운드 공방을 30초로 제한하는 등 공격적이고 박진감 있는 경기를 추구, 어느 정도 호평을 받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로드FC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 후에도 유지될지를 지켜보고 로드FC 58 및 아프리카TV로드챔피언십 4 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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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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