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업계 1~3분기 당기순이익이 1년 새 6%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24일) '보험회사 경영실적'을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1~9월 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0%, 생명보험사는 4% 증가했습니다.
손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영업 손실을 줄이고, 생보사는 방카슈랑스로 저축성 보험 판매를 늘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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