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는 오늘(2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화서2동에 거주하는 수원 332번 확진자 A씨와 333번 확진자 B씨(화서2동)는 가족으로앞서 평택시 거주 여주시 50번 확진자(11월9일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여주시 50번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101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는데, 금천구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수원 입북동에 거주하는 수원334번 확진자 C씨는 선문대학교 관련 감염자인 충남 아산시 114번 확진자(11월20일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를 받아 어제(22일) 오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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