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올해와 같은 1천100명으로 결정했습니다.

22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끄는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수험생 예측 가능성, 주요 회계법인의 채용 현황, 응시인원과 시험적령기(25∼29세) 인구 추이 등 시장의 다양한 수급요인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시험 일정과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27일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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