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2021년 기준시가안을 20일 국세청 홈페이지와 홈택스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내년 기준시가안을 보면 오피스텔은 올해 기준시가보다 평균 4.0% 올랐으며, 서울이 5.86%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상업용 건물은 평균 2.89% 상승했으며, 역시 서울이 3.77%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국세청은 내달 10일까지 열람과 의견조회를 거친 뒤 최종 기준시가를 오는 12월 31일 고시합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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