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주력 상품인 D램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스포스에 따르면, 3분기 삼성전자 D램 매출은 2분기보다 3.1% 감소한 72억1천400만 달러, SK하이닉스는 4.4% 감소한 49억2천8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D램 가격은 최근 공급 과잉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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