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총 1천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발표한 '국내 5G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내 5G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천30만대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5G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은 500만대 수준이지만,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4분기에만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500만대에 가까울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국내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1천600만대로, 56%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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