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레이디 가가와 디지털 마케팅.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함께 올레드 TV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레이디 가가가 최근 발표한 신곡 '911'의 뮤직비디오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 말미에는 'LG OLED', 'LG' 등이 들어간 장면이 나옵니다.

LG전자는 앞서 미국에서 선보인 올레드 TV 고객 전용 고화질 영상 서비스 'LG FOMO(fear of missing OLED)' 채널을 통해 레이디 가가와 LG 올레드 TV 기술팀이 함께 제작한 영상 등을 독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페기 앙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LG 올레드 TV의 차별화한 화질을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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