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모레(21일)부터 온라인 카드 사용 등을 포함한 일부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KB국민카드는 전산센터를 이전하면서 오는 21일부터 카드 이용, 대출 서비스, 포인트 사용 등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가맹점 결제는 가능하지만, KB페이와 삼성페이 등의 간편결제, 포인트 사용, 일반대출과 카드론 등의 서비스는 중단됩니다.
오는 23일부터 정상화되는 챗봇 서비스를 제외하면 다른 서비스들은 21일 6시 이후 모두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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