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삼성생명 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 서초 타워' 3개 빌딩 가운데 삼성생명 빌딩에 근무하는 삼성생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서초 타워에 입주한 삼성자산운용에서도 직원 1명이 감염된 바 있습니다.
회사는 감염자가 근무한 층을 소독하고 같은 층 근무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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