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미국 내 온라인 의약품 유통 산업에 본격 진입합니다.
현지시간 17일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아마존 파머시' 서비스를 출범하고 미국 소비자들에게 처방약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의약품 가격을 미리 비교하고, 보험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마존 프라임 회원들의 경우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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