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천350원(6.67%) 오른 3만7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165% 증가한 3천169억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3천175억 원, 당기순이익은 2천337억 원입니다.

삼성증권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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