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확대 기대, 신흥국으로의 자금 이동에 따른 수혜 등 다양한 호재가 부각되며 삼성전자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천600원(4.11%) 상승한 6만5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약 10개월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지 하루만에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입니다.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로 주가가 상승 중이며, 실제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외국계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와 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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