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인덱스형 상장지수펀드 수수료를 연 0.1% 밑으로 낮추면서 해외주식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국내 상장 ETF 3종에 총 46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KINDEX 미국나스닥100'에 228억 원,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나스닥100'에 125억 원, KB자산운용 'KBSTAR 미국나스닥100'에 107억 원이 각각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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