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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팝니다"…도 넘은 당근마켓 게시글 또 뭇매
기사입력 2020-10-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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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장애인을 판매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물의를 빚고 있다.

36주 된 아이를 팔겠다는 글이 게시돼 당근마켓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지 11일 만이다.


30일 당근마켓 이용자 A(34)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전북 군산시 임피면 주소로 '장애인 팝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무료'라는 가격과 함께 앳된 모습의 청소년 사진도 첨부됐다.


A씨는 즉시 채팅을 통해 글 게시자에게 "어디서 할 짓이 없어서. 진짜 한심하다"라고 보냈다.


그러나 신원을 알 수 없는 글 게시자는 A씨에게 저급한 욕설로 응수했다.

A씨가 "물건 파는 곳에 어떻게 사람을 파느냐.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 차릴 것"이라고 하자 게시자는 "촉법(소년)이라서 콩밥 못 먹는다"고 맞받았다.


게시글에 첨부된 청소년 사진에 대해서도 "내 친구 얼굴임ㅋㅋㅋ"이라고 채팅에 남겼다.


현재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A씨는 해당 글 게시자의 행동을 문제 삼아 당근마켓 측에 신고했다.


그러자 당근마켓 관계자는 서면으로 "해당 글은 즉시 삭제 처리됐다"며 이어 "모니터링을 강화해 이런 글들이 게시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당근마켓에는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문제가 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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