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다음달 1일 발표합니다.
정부는 현재 3단계로 나뉜 거리두기 단계 기준과 그에 따른 방역 조처를 조정한 개편안을 다음 달 1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지난 23일 열린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서 "전국적으로 일원화된 대응보다 권역별 세분화와 지역 상황에 맞는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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