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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전체기업의 99.9% 종사자의 83.1% 차지
기사입력 2020-10-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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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의 99.9%, 기업 종사자의 83.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663만9000개로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한다.

중소기업 종사자는 1710만4000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3.1%, 매출액은 2662조9000억원으로 전체 기업 매출액의 48.5%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중 소상공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체 기업 수의 93.3%인 619만9980개가 소상공인이었고, 소상공인을 제외한 소기업이 5.1%, 중기업은 1.5%를 차지했다.

종사자수도 소상공인이 43.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소상공인을 제외한 소기업 종사자가 20.8% 중기업이 18.7%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을 매출액으로 구분한다.

업종에 따라 매출 400억(숙박 및 음식점업 등)~1500억(금속제조업 등)이하 기업이 중소기업이다.

매출액이 10억~120억 이하인 기업은 소기업이다.

소기업 중에서도 직원이 5인미만(서비스 업 등 기준)이면 소상공인에 해당한다.


이번에 발표한 통계는 주요 행정자료(사업자등록, 법인세 등)와 조사자료(전국사업체조사 등)를 결합해 우리나라 모든 기업을 포괄하는 자료인 '기업통계 등록부'를 기반으로 작성돼 기업관련 통계 중 포괄범위가 가장 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시범 작성 시 발표했던 통계와 비교해보면 중소기업 수는 5.4%, 종사자 수는 2.5%, 매출액은 2.9% 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기업수가 많은 업종은 도·소매업(24.9%), 부동산업(16.8%) 숙박·음식점업(12.0%)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비중은 제조업(19.6%), 도·소매업(19.2%), 숙박·음식점업(10.3%) 순이었다.

매출액 비중은 도·소매업(33.8%), 제조업(27.7%), 건설업(11.3%)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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