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모바일 공무원증'의 내년 초 상용화를 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53분 기준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555원(15.74%) 상승한 4천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도입 사업의 첫 단계로, 정부는 전날 모바일 공무원증 상용화를 기점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전환 사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바일 공무원증 구축 사업은 LG CNS-
라온시큐어 컨소시엄이 진행 중으로 LG CNS는 모바일 공무원증 전체 시스템 설계와 구축을,
라온시큐어는 DID 기술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합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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