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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ITC, LG화학·SK이노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판결 12월 10일로 연기
기사입력 2020-10-2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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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화학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이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을 오는 12월 10일(이하 현지시간)로 재차 연기했다.


당초 ITC의 최종판결은 지난 5일 나올 예정이었지만, 26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ITC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소송의 최종 판결일을 6주 더 연장한다고 고지했다.

ITC는 투표를 통해 최종판결의 재연기를 결정했다면서도 그 배경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LG화학SK이노베이션이 자사 출신 직원을 채용하면서 영업비밀을 빼냈다며 작년 4월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SK이노베이션 측에 대해 증거인멸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재판부의 포렌식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조기패소 판결을 요청해 ITC의 조기패소 판결을 받아냈다.

이후 SK이노베이션의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져 ITC의 전면 재검토가 진행됐다.


업계에서는 LG화학SK이노베이션 모두 미국에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에 ITC가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조기패소 판결이 확정되면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서 사업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앞서 ITC는 메디톡스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보툴리눔톡신 제제(일명 보톡스) 균주 출처 관련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도 다음달 6일에서 같은달 19일로 2주 연기한 바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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