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수혜 기대감에 아남전자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30원(27.82%) 상승한 2천435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오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에 따른 수혜주로 삼성전자가 부각되자 관련주인 아남전자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남전자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조자 개발생산(ODM), 주문자 위탁생산(OEM)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아남전자는 외국 AV기업과 협업하는 오디오 관련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영상기기와 연계된 첨단 고부가가치 컨버전스 가전제품 등을 생산합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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