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투자와 국제규범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오늘(26일) "코로나19와 산업의 디지털화로 글로벌 디지털 무역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의 디지털 무역 규모가 중국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중국과 미국, 유럽연합이 대대적인 투자와 전문가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국도 디지털 무역특구 설치와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등 더욱 구체적인 후속 투자를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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