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교육 진행

광동제약은 어제(22일)부터 이틀 간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광동제약이 제주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기여사업 중 하나로, '제주지역 기능성식품 활성화'와 '현장적합형 산업인력 양성'이 목적입니다.

광동제약은 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매년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와 실무자를 초청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제품개발 교육 및 현장방문 컨설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주지역 기업 대표와 실무자,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동제약은 이밖에도 제주도 내 취약계층 대상 절수기 지원 및 화장실 개선 사업, 소외계층 대상 집수리 봉사, 제주 출신 대학생 인턴십 기회 제공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