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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유한준, kt를 승리로 이끈 주장의 품격 [MK人]
기사입력 2020-10-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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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유한준(39)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t위즈를 승리로 이끌었다.


유한준은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10회초 1사 만루에서 깊숙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만들었다.

이에 3루 주자 심우준이 홈을 밟으면서 kt는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t는 138경기 77승 1무 60패 승률 0.562로 3위로 올라섰다.


10월 13경기에서 마법사 군단 주장 유한준은 타율 0.462 12안타 1홈런 8타점으로 kt 타선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게다가 허벅지와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던 유한준은 주로 대타로 출전해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만들었다.


kt 주장 유한준이 21일 수원 삼성전에서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김재현 기자

특히 20일부터 시작된 리그 잔여 일정에서 간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고열 증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으나 kt는 유한준이 그 공백을 충실히 메웠다.


특히 유한준은 20일 수원 LG트윈스전에서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8회에 첫 안타를 때린 유한준은 2-7로 뒤진 9회 2사 1, 2루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이어 이홍구의 투런까지 나오면서 kt는 6-7로 LG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비록 kt는 이 경기에서 역전에 실패했으나 유한준의 장타를 시작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유한준은 KBO리그 역대 34번째로 7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꾸준한 체력관리로 유한준은 39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이뤄낸 기록이다.


유한준은 또한 베테랑으로서 철저한 자기관리로 젊은 선수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올시즌 주전 중견수 자리를 차지한 배정대는 “많은 것을 배운다.

웨이트트레이닝과 실내에서 훈련하는 루틴을 보면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

연습하는 방법도 질문하면 알려주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제 kt는 정규시즌 6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론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두고 있다.

베테랑 유한준이 남은 정규시즌 경기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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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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