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숙박음식업의 취업자 수가 7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43만2천명 줄었습니다.
이는 2013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취업자 수는 지난해 동월 대비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