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0억 원 이상인 아파트의 매매거래 비중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10억 원 이상아파트 비중은 올해 22.8%로 지난해 24.6%에 비해 줄었습니다.
직방은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으로 강남·서초 지역의 거래량 감소가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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