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중국은 누가 이기기 원할까?


Q. 트럼프와 바이든, 중국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A. 무역관세 부과 지속과 반중국 정서 같아
A. 미국 우선주의의 트럼프, 바이든은 동맥국과의 연합
A. 바이든은 국제기구 회귀 및 WTO·기후변화 등에서 중국과 협력
A. 중국은 트럼프의 속내 알지만, 바이든은 원점부터 시작해야

Q. 바이든이 동맹국과 '대중국 연합노선' 형성할 가능성?
A. 인권문제?영토분쟁 같은 이슈에서 대중국 연합노선 가능
A. 바이든, 글로벌 리더로서 명분과 논리에 의한 연합노선
A. 중국 정면 대응은 다른 국가 참여 가능성 낮아

Q. 민주당 역시 공화당 못지않게 중국에 강경한데?
A. 민주당, 대중 강경파 참모진 눈에 띄지 않는 상황
A. 므누신 재무장관 등 중국과 적정선의 강온전략
A. 코로나19와 중국의 인권문제 관련, 민주당도 강경노선
A. 아들 헌터 바이든 중국 스캔들로 보여주기 식 강경기조 가능

Q. 중국, 반미 정서 자극 위해 트럼프 당선 원한다?
A. 미중 패권경쟁으로 중국 내 반미정서 높아져
A. 14억 중국인을 뭉치게 하는 계기되기도
A. 트럼프가 '레드라인' 넘어오는 순간, 바이든 당선 원할 것

Q. 트럼프의 재선이 시진핑에게는 선물 되나?
A. 누가 당선되든 그에 맞는 시나리오 준비돼 있을 것
A. 이우시장, 중국 절강성 소상품 거래시장…모든 공산품 거래
A. 이우지수, 공산품 오더 기초해 다양한 이벤트 예측

Q. 미 대선 전후 중국 경제 영향은?
A. 10월 국경절 6.3억만명이 1.6조위안 소비
A. 제조업 투자와 소매 판매도 계속 개선되는 추세
A. 보복소비 수요 지속 여부가 경제성장의 중요한 가늠자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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