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73명…지역발생 62명·해외유입 11명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어 누적 2만5천10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7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2명, 해외유입이 11명입니다 .

신규 확진자는 전날 두 자릿수로 떨어진 뒤 이틀째 100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이달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주 12일부터 확진자 수는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