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워시타워_용량 늘린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내일(15일)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LG 트롬 워시타워는 상단의 세탁기와 하단의 건조기를 합친 일체형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세탁·건조 용량은 각각 3kg, 1kg 늘었습니다.

트롬 워시타워는 스스로 최적의 세탁 방법을 찾는 인공지능 기능, 리모컨 사용이 가능한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One Body Laundry Control)',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TrueSteam)', 건조코스 자동 설정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또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용량과 색상 등 선택의 폭을 넓힌 트롬 워시타워가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끝내는 새로운 의류관리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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