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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형준, 성폭행 무고 승소 "진실 밝혀져 감사...손해배상 검토"(종합)
기사입력 2020-09-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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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이다겸 기자]
"결국 진실이 밝혀지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
그룹 SS501 김형준(33)이 성폭행 무고 소송에서 승소, 억울한 의혹을 완전히 벗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형준을 무고 및 명예훼손한 여성 A씨는 지난 25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 3월 10년 전 김형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를 제기했다.

이에 김형준은 지난해 4월 A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경찰은 김형준과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끝에 김형준에게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리고 김형준을 불기소 처분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A씨의 무고 및 명예훼손은 혐의가 인정됐고, A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 최종 선고공판에서 실형이 선고되며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이후에도 온라인 상에서 김형준을 지속적으로 명예훼손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형준 소속사 SDKB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결국 진실이 밝혀지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고와 명예훼손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이런 상황에 안타까워했다.


관계자는 "상대방은 익명으로, 연예인은 진실이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로 실명이 공개되고 일방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은 불합리한 인격 살인"이라며 "중학생 때부터 연습생으로 시작해 평생의 작업으로 일궈온 아티스트의 업적이 한순간 매도되고 억울한 낙인이 씌워지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형준은 군 전역 후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었으나 해당 의혹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금전적 피해는 물론, 정신적 피해는 상상 이상이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는 A씨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형사 사건이 끝났으니 민사상 손배소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이런 무고한 사건과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사실 또는 악성 루머, 비방에 대한 자료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수집 중이며 향후에도 무분별한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강경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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