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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미화 "윤승호와 재혼 조심스러웠다, 오작교 홍서범·조갑경"
기사입력 2020-09-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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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재혼 당시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김미화는 2007년 윤승호 교수와 재혼했다.


김미화는 “윤승호와 사귀어 볼까 생각할 때 그때조차도 조심스러웠다.

서로 상처를 입은 사람들끼리 합친다는 게 쉬운 건 아니다.

마음 결정하기 어려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로를 관찰하는 기간이 필요했다.

그때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나이가 됐고, 초등학교였다.

엄마가 진지하게 사귀어 보겠다고 하니까 첫 마디가 그 아저씨 못생겼다고 하더라. 맨날 이주일 흉내 내고 그래서 했던 것 같다.

재미있는 아저씨였다.

가족들이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는 “당시 홍서범 조갑경이 저와 같은 기획사여서 친했다”며 “홍서범이 윤승호가 친한 친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홍서범 조갑경이 우리를 지켜보면서 어느 날 목동의 음식점에서 부르더라. 그러면서 너희들 한번 합쳐보는 걸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진지하게 생각 안 했다”고 이야기했다.

김미화는 오작교 홍서범 조갑경 부부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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