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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에 쏠리는 투자자들…P2P·비트코인은 `No`
기사입력 2020-09-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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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재테크트렌드 ◆
비트코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크라우드펀딩 등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던 금융상품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보다 기대수익률이 높지 않지만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에 투자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매일경제가 서울머니쇼에 참여한 참관객 24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테크 설문조사에 따르면 P2P 투자에 대해 응답자 84%가 '투자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도 77%가 '투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더라도 100만원 미만 소액으로 투자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대다수였다.

1억원 이상 투자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불과 4%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2017년 초 1000달러 수준에서 출발해 같은 해 말 2만달러에 육박했지만 이후 1년간 80% 폭락했다.

현재 가격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고 있다.

올 3월 코로나19 여파로 4000달러대로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1만달러를 돌파했다.


'중위험·중수익'의 대안 투자처로 떠올랐던 P2P 투자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는 게 이번 설문에서 드러났다.

여러 P2P 업체에서 연체와 부실이 발생하자 연 10~15% 수익 대비 투자 위험이 너무 크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크라운드펀딩이나 채권 투자가 유망하다고 답한 투자자는 각각 0.2%, 0.2%로 모두 0%대 응답률을 기록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 등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가장 유망한 자산을 꼽는 질문에 국내외 주식과 국내 부동산 다음으로 금에 투자하겠다는 응답(7%)이 많았다.

금은 코로나19로 유동성이 풍부해진 금융시장에서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 금값은 지난 8월 20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2200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다.

전체 응답자 중 0.7%만 "달러 투자가 유망하다"고 답했다.


[김혜순 기자 /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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