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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코로나 영향으로 소비심리 5개월 만에 위축…새희망자금 오늘부터 지급
기사입력 2020-09-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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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자 소비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취재기자 전화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갑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한국은행에서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됐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이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9.4로 전월 대비 8.8포인트 내렸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인 2003∼2019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되는 지표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위축된 것은 5개월 만입니다.

지난 4월 70.8을 시작으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했는데, 이달 들어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가 소비위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기간은 지난 10∼17일(응답 2천370가구) 진행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됐던 지난 8월 30일∼9월 13일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비심리 위축이 거리두기 완화 이후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대책 등의 영향으로 8포인트 내렸습니다.

취업기회전망지수도 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앵커멘트 】
다음소식입니다. 코로나19로 여러 업종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새희망자금이 지급되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최대 200만 원의 새희망자금이 지급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소상공인 등이 대상입니다.

일반업종의 경우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면 100만 원씩 지급됩니다.

지난달 16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 제한 조치 등을 받은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27만여 명은 영업을 못한 경우 200만 원, 영업시간을 제한 받은 경우 15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어제 온라인으로 새희망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부터 오늘 오후부터 지원금을 받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중기부는 지난 23일부터 지급 대상자인 소상공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신청은 사업자등록번호를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경우부터 어제 접수를 했고 오늘은 홀수가 신청을 하는 차례입니다.

내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새희망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게 되는데, 신청 후 지급까지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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