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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국내증시, '3월의 공포'는 끝났나?
기사입력 2020-09-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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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3월의 공포'는 끝났나?

Q. 코스피, 3월 저점 대비 높은 상승률의 이유는?
A. '동학개미'의 매수 행렬 및 비대면 관련주 비중 높아진 영향
A. 9월 18일 기준 코스피, 연중 최저점 이후 약 1,000p 상승
A. 국내증시 상승률, G20 지수 가운데 최상위권으로 나타나
A. 코스피 상승률, 아르헨티나 이어 2위…미국 증시 상승률 보다 높아
A. 코스닥 상승률은 107.5%로 세계 최고 수준
A.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기관이 판 주식 사들이며 주가 떠받쳐
A. 'BBIG'로 불리는 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주들의 약진
A. 시총 상위주 중 BBIG 종목의 6개월간 상승률 100% 넘어

Q. 가치주의 반등…성장주→가치주로 주도주 변화?
A. 최근 코스피, 그간 소외됐던 보험·은행·유틸리티 등 가치주 반등
A. 자동차·에너지는 전기차 산업 기대감…가치주 반등이라 보기 힘들어
A. 최근 실질금리 소폭 상승세…가치주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
A. 가치주 지수 반등 가파르지만 성장주→가치주로 보긴 힘들어
A. 시장 상승 주도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관심은 여전히 성장주
A. 개인투자자, 전년 동기 대비 실적개선주에 대한 관심 높아

Q.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증시 상승…이제는 팬데믹 공포 둔화?
A. 코스닥, 넘치는 유동성 및 개인투자자의 힘으로 900p 돌파 전망
A. 최근 코스닥 단기 급등 이후 조정세…상승 기조는 유지될 것
A. 코스닥, 코스피에 비해 개인투자자들 비중 크게 나타나
A. 3월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코스닥 순매수 금액은 9조 7,122억
A. 반면, 외국인은 1조 993억·기관은 5조 4,338억 매도
A. 증시 대기자금으로 불리는 투자자예탁금도 풍부…21일 기준 약 55조
A.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 등 잇따른 IPO 흥행 성공
A.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예정…증시 대기자금 규모 더 커질 것
A.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 개선·원화 강세 여부에 주목
A. 단,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둔화는 여전히 변수

Q. 원화 강세 지속…환율 전망은?
A. 최근 1,160원 대로 급락한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여부 관심
A. 중국 위안화에 연동한 원화가 다른 통화 대비 유독 강세
A. 단, 환율 급락에 대한 경계감으로 소폭 반등 나올 수 있어
A. 미 달러화 약세는 중장기적으로 계속될 것
A.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미국 기술주 반등 여부 주시하며 변동성 지속
A. 24일 FTSE러셀, 세계국채지수(WGBI)에 중국 국채 포함 여부 결정
A. 지수 편입 기대감·중국 경제 정상화로 위안화 강세 재현 가능
A. 원·달러 환율 하단은 1,140~1,180원 예상
A. 연저점에 근접하는 만큼 저가 매수세 및 결제수요 유입

Q. 실물경제와 주가의 '역대급 디커플링' 현상…왜?
A. 주요국의 증시는 팬데믹 급락 이후 5개월 넘게 가파른 반등세
A. 반면, 각국 경제 여건은 금융 위기 당시보다 훨씬 암울한 상황
A. 올해 1분기 성장률 한국 -1.3%·미국 -5.0%로 크게 감소
A. 4월 기준 한국 취업자 수는 외환위기 이후 최악
A. 미국 4월 기준 실업률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A. 최근 주가 급등의 이유는 시장에 막대한 돈이 풀렸기 때문
A. 제로금리 및 양적 완화·긴급구호자금 등의 재정 투입
A. 단, 코로나19 재확산·기업의 비용절감으로 인한 수요 위축 우려

Q. 증시 '빅이벤트' 미국 대선 전망은?
A. 최근 미국 언론은 바이든 후보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 내놓아
A. 단, 대선 바로 앞둔 상황에서 당선 여부는 불확실성 커져
A. 공화당은 정유/화학 기업·민주당은 기술 기업들의 지지
A. 세금·무역 분야에서 두 후보 정책 극명…증시 영향 달라질 것
A. 세금 정책은 트럼프·무역 정책은 바이든이 유리
A. 증세로 인한 미국 내수 위축은 한국 수출기업에도 부정적
A. 바이든 후보 당선 시 관세 관련 리스크 해소될 것으로 기대
A. 미 대선으로 인한 변동성은 불가피…정책 기대감은 시장에 긍정적

Q. 상승랠리 끊어진 금값…황금기는 끝났나?
A.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자산 금시세 역대 최고가 경신
A. 금리 변동 영향 받지 않는 금에 대한 수요 급증
A.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값 상승 랠리는 계속 될 것
A. 저금리 기조 장기화 및 달러화 약세가 가장 큰 요인
A. 같은 안전자산인 달러와 금은 서로 대체재 성격 강해
A. 달러 강세→금값 하락·금값 상승→달러 약세
A. 전문가들, 올해 금값 온스당 2,100달러 전망
A. 현시점에서 금가격 고점 논란은 시기상조

한성대학교 비즈니스컨설팅 학과 임욱빈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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