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서민금융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서민금융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홈페이지에서만 제공하던 '서민금융 한눈에' 서비스와 대면으로만 제공하던 취약차주 재무진단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 이용실적은 지난해 6만1천 건으로 2018년 대비 약 3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민들의 이자부담은 평균 21%대에서 11%대로 완화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