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란 팀장의 탑픽 종목 : LG화학

Q. LG화학,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은?
A. LG그룹 계열사로 석유화학·전지·첨단소재·생명과학 사업
A.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에서 2001년 LG화학으로 분할
A. 2010년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법인 설립…현재 글로벌 1위

Q. 글로벌 배터리 업계에서 경쟁력 얼마나?
A. 글로벌 화학업체 4위·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1위
A. 자동차 배터리 관련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 공급
A. 중국 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급성장 중…특히 중국의 테슬라 CATL
A. 단, 가격은 저렴하지만 에너지밀도가 떨어져 효율 낮아

Q. LG화학 물적분할…자세한 내용은?
A.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 12월 출범 결정…100% 자회사 편입
A. 전지 사업 가치 증대 위한 최적 방법으로 물적분할 선택
A. 분할 이후 외부자금 유치에 물적분할의 장점이 더 많아
A. 기존 LG화학과의 R&D협력 등 시너지 효과 지속 가능
A. 중국 추격 막기 위해 지속적 신규 설비 투자 필수

Q. 해외 배터리 사업 '승승장구' 이유는?
A.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1위
A. 3월 20만 원대→8월 75만 원대…5개월 만에 3배 상승
A. 2분기 영업이익 5,716억…전기차 배터리 사업 흑자 달성
A. 석유화학 보다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 동력
A. 작년 전기차 시장 220만 대→2025년 1,200만 대 예상

Q. LG화학의 상승 모멘텀은?
A. 테슬라 전기차배터리 자체 생산 어려움에 LG화학 반사이익
A. 올해 배터리 부문 12~13조 원 예상…내년 4~5조 증가 예상
A. 배터리 기술 관련 차별 및 고도화 기술 개발 진행 예정
A. 모듈/팩 기술 향상 위해 배터리 원가 경쟁력 측면 연구 개발

Q. LG화학, 실적 전망은?
A. 물적분할에 대한 부담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
A. 4분기부터 유럽·북미 완성차 업체 전기차 신모델 출시 수혜
A. 하반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44% 증가 추정
A. 물적분할 이후 상장 전까진 디스카운트 요인
A. 자금조달 과정만 보면 배터리 밸류에이션 확장될 것으로 기대
A. IPO전까지 기업가치 상승은 변함 없어

Q. LG화학, 추후 주가 전망은?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정미란 FA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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