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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즈베버리지, 체코맥주의 챔피언 `부드바르` 국내 출시
기사입력 2020-09-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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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즈베버리지가 22일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가 만든 '부드바르 맥주(Budvar Beer)'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의 전통 제조방식에 따라 신선한 사츠 홉(Whole cone saaz hops)을 통째로 사용해 만든 라거 맥주다.

전반적으로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지만 홉을 넣는 과정만큼은 장인의 손을 일일이 거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빙하기에 형성된 300m 아래의 대수층에서 추출한 지하수를 활용했고, 세계 최고급 몰트 생산지인 '하나'에서 재배한 모라비안 보리(Moravian barley)만 담은 것도 특징이다.


부드바르 맥주의 우수성은 숙성기간에서 두드러진다.

일반적인 맥주의 경우 숙성기간이 최대 1~2주에 불과한데 부드바르 맥주는 최장 90일간 냉장에서 라거링(숙성)을 거친다.

덕분에 쓴 맛은 덜하지만 향이 깊고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드바르 맥주는 글로벌 최고의 식음료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1987년부터 총 9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7년 뉴욕 국제 맥주 경연대회에서는 은메달 및 올해의 체코맥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드바르의 수출 담당 부서장인 레나타 판코바(Renata Pankova)는 "가격에 타협하지 않고 원칙과 품질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 제품"이라며 "전 세계 79개국 어디서든 같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고 말했다.


체코는 1인당 맥주 소비량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맥주에 대한 사랑이 특별한 국가다.

그중에서도 부드마르 맥주는 125년간 양조장을 운영해온 국영 브루어리가 만든 야심작이다.

부드바르 맥주의 국내 수입을 맡은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체코 맥주의 '챔피언'이라 불리는 부드바르 생맥주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레스토랑 및 카페, 주점을 통해 먼저 선보이고 캔, 병맥주 등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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