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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허브 플랜` 동남권이 최적지…미래모빌리티 대응을
기사입력 2020-09-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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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세계지식포럼 부산 /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
▷사진설명 : 매경미디어그룹이 21일 부산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팬데노믹스, 부산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0 세계지식포럼 부산'에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지식 향연을 펼쳤다.

앞줄 왼쪽부터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전호환 전 부산대 총장,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모든 참석자가 마스크를 쓴 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과 울산, 경남(부울경) 등 동남권은 수소산업 허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 제조업의 굴기에 맞서 동남권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정부 차원에서 '동남권 수소산업허브 플랜'을 마련해야 합니다.

"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21일 부산세계지식포럼 개막사를 통해 코로나19가 불러온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미국, 유럽, 중국 등의 경쟁적인 미래 모빌리티 육성에 대응해 부울경 지역을 수소에너지 산업 허브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코로나19는 국가경쟁력 순위를 바꿔놓고 있다"면서 "방역에 실패한 국가들은 경쟁력을 회복하기까지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반면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춘 국가들은 국제적 위상이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스위스 IMD경영대학원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를 언급하며 "한국은 작년보다 순위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 이는 코로나19 대응이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이어 세계 각국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재정을 쏟아붓고, 4차 산업혁명이 앞당겨지는 상황을 지적하며 부울경 지역이 가진 수소산업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대학과 인재들이 몰려 있는 부산에 수소 관련 연구개발(R&D) 센터를 집중하고, 현대차와 부품업체들이 모인 울산은 수소차 생산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며 조선업체들이 있는 경남은 수소선박의 메카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부산 제조업 전반으로 4차 산업 기술을 확산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내년에는 국비를 11% 가까이 늘어난 7조4200억원가량 확보했고, 특히 투자 분야 예산이 많이 반영되었다"면서 "말로만 변화하고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이 위기를 확실한 기회로 살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취재팀 = 김명수 지식부장(팀장) / 배한철 영남본부장 / 박만원 기자 / 박동민 기자 / 윤원섭 기자 / 서대현 기자 / 최승균 기자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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