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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문재인 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돌이킬 수 없을만큼 진척" / 홍남기 부총리 "연 2천명 바이오산업 인재 키운다"
기사입력 2020-09-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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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관 개혁이 진척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출범도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현진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 】
문 대통령이 오늘(21일) 1년 7개월 만에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했죠?

【 기자 】
네, 문재인 대통령은 2차 권력기관 개혁 전략회의에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개혁이 진척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했다는 설명인데요.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남은 과제를 언급했습니다.

우선 검찰과 경찰이 국가수사 총역량을 유지하면서 인권친화적 수사풍토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에 대해선 조직과 인력의 재편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경찰법, 국정원법 두 개의 큰 입법 과제가 남았다"며 "오늘 회의에서 입법을 위한 전략이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수처 입법을 촉구 하기도 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공수처는 입법과 행정적인 설립 준비가 이미 다 끝난 상태인데도 출범이 늦어지고 있다"며 "조속히 출범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당정청이 합심하고 야당과의 협력에도 힘을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전략회의 언론브리핑에서 "국정원이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국내정치에 절대로 관여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명확히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수처 출범을 위한 공수처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교섭단체 대신 국회가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을 선정하는 게 골자입니다.

【 앵커 】
정부가 연간 2천명의 바이오 전문인력을 육성할 방침입니다.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3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2024년부터 연간 2천명의 기업 수요 맞춤형 현장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 산업에 양적 인력공급은 적지 않으나 기업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인재는 부족한 '질적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건데요.

첨단바이오공정시설을 활용해 인력 교육·연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일랜드식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손지호 / 한국바이오협회 상무
- "공정 쪽에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 저희(협회) 교육 프로그램도 공정 쪽으로 하고 있고, 현장에서 수요도 많이 느끼고 있어서 방향 자체는 맞게 설정된 것 같고…. 이번에 전용 교육시설을 지어서 한계를 극복해 조금 더 완성도 있는 인력들을 양성하는데 활용하겠다는 콘셉트라서,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교육프로그램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을 위해 연내 핵심 기술개발 로드맵도 마련합니다.

홍 부총리는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단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등 5대 핵심분야를 중점 육성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부는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의 상생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는데요.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에 나서는 신규사업자는 영업일수 300일 등 제한 조건을 수용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예산 25억원을 투입해 안전교육과 컨설팅 지원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홍 부총리는 "갈등의 신속한 해소를 통한 신사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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