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당첨자 발표, 내달 19일부터 정당계약
안양 '비산 한신더휴' 조감도.(사진=한신공영 제공)

[안양=매일경제TV] 한신공영이 오늘(21일)부터 ‘비산 한신더휴’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비산 한신더휴’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5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전용 ▲48㎡ 92가구 ▲62㎡A 46가구 ▲62㎡B 46가구 ▲71㎡ 46가구 등으로 구성된 1~3인 가구의 수요를 반영한 중소형 아파트입니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1순위 당해 ▲23일 1순위 기타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비산 한신더휴’는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한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며 “주변 단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고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비산 한신더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에 한해 실물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실물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마련됩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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