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완성차 업체와 가을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2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1천369개소, 기아자동차는 18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오토큐 798개소 정비협력사, 한국지엠은 9개소 직영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는 12개소 직영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는 2개소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방문 고객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상태, 냉각수·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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