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오늘(18일) 전국 7천18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5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교가 중단된 학교는 지난 14일 6천983곳까지 줄었다가 15일부터 나흘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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