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경로 조사중 확진자 34.6%

[수원=매일경제TV] 경기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6명입니다.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유지된 30명대에서 2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어제(15일) 하루 동안의 신규 확진자 추가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3998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관련 1명이 추가돼 도내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보훈병원 관련 1명, 광명 나눔누리터 관련 1명, 이천 노인보호센터 관련 1명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11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입니다.

감염 경로 조사중인 확진자 비율은 34.6%(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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