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상 대출의 한도가 상향됩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시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서는 개선된 2차 지원 프로그램이 9월 23일부터 차질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필요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는 시중 은행이 취급하는 2차 소상공인 대출 한도가 기존 1명당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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