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4차 추경안, 민주당이 야당이라면 반대했을 것"

주진형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4차 추경안을 갖고 말들이 많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라면 반대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오늘(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구체적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4차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업종 선별 지원 방침을 밝히는 동시에 만 13세 이상 전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