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건영,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8월 분양

전용면적 84~100㎡ 총 424가구
1호선 덕계역 도보 1분, GTX-C 노선 수혜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사진=대광건영 제공)

[양주=매일경제TV]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하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입니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6개 동으로 총 424가구가 들어섭니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입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베이(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단지 도보 1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하며, 내년 말GTX-C 노선 덕정역이 착공예정입니다.

인근 양주IC를 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고덕로와 평화로 등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이 가능한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습니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만큼, 전국 주요도시로의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는 도둔초·덕산초·덕계중 등 교육시설이 자리해 있습니다.

이밖에 이마트·노브랜드 등 대형마트가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도달할 수 있고, 병원·은행 등이 근접해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양주 회천신도시 내에서도 덕계역과 덕계천 수변공원,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까운 만큼, 벌써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됩니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