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오는 6일부터 '카페24 마켓 확장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에는 카페24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주요 마켓플레이스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동남아시아 최대 오픈마켓 '쇼피(Shopee)'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StyleShare)', 패션 편집숍 '브랜디(Brandi)' 등입니다.

강연에는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향상을 지원하는 마켓별 전문가가 직접 나서며, 마켓별 타깃 소비자 특징과 시즌별 마케팅 전략 등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과 관련된 정보가 공유됩니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37곳의 다양한 판매경로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공개됩니다.

이 서비스는 간단한 방법으로 자사 쇼핑몰과 다양한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을 자동 연동해 편리한 상품 판매를 지원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은 전략적 매출 상승 방안을 마련할 수 있고, 파트너 기업들은 모객 효과로 성장세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카페24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돼, 타깃 고객층에 맞게 판매경로를 다각화하는 것이 온라인 비즈니스의 성공 요소"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면서 전자상거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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